여의도 벚꽃길 개방, 서울 벚꽃 개화 시기

 

여의도 벚꽃길 개방, 서울 벚꽃 개화

올해 서울길의 주요 벚꽃길이 개방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방을 막았었는데 여의도 벚꽃길거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의도 벚꽃길 개방, 여의도 윤중로

영등포구는 서울 벚꽃 개화기가 늦어져 개방날짜를 9일 부터 17일까지로 변경했습니다. 이 기간에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 활짝 펴 있는 벚꽃길을 걸을 수있습니다. 단,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 주행은 금지됩니다.

연인들과 산책하면서 걸어다니시길 바랍니다.

 

 

 

차량 통제 : 2022년 4월 8일~  4월 18일 (자전거, 퀵보드 포함)

 

보행로 개방 : 2022년 4월 9일~ 4월 17일

 

평일 9시~22시, 주말 8시~22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버스킹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벚꽃길 곳곳에 관리부스가 설치되어있고, 거리두기와 음식물 섭취 제한으로 요원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0년도부터 벚꽃 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올해는 석촌호수길도, 여의도 길도 개방되어 봄꽃놀이를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의도 벚꽃길 개방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조금씩 개화되고 있는 벚꽃들이 궁금하시다면 주말에 여의도와 석촌호수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히는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역시 3년 만에 개방,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