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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이은해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도주중

by onthego 2022. 4. 7.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이은해 공범 조현수

 

'가평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씨가 10대 시절 조건 만남을 통해 절도를 하여 경찰에 구속된 전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10대 시절 2009년 5월 특수절도 및 절도혐의로 구속된 적도 있습니다.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인천에서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 후 남자들이 물건들을 훔쳐 도망쳤습니다. 이은해씨는 남편의 이름으로 생명보험 4개를 가입해두었습니다. 생명보험을 4개 가입해두어 매달 70만원씩 냈습니다.

 

 

거액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남편 윤씨는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또래에 비해 이른 사회생활을 하여 많은 돈을 모아두었다고 자랑하던 사람이 결혼 후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왜그럴까요?

 

 

심지어 "라면하고 생수 사먹게 3000원만 달라"는 메시지도 받았다고 합니다.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윤씨는 헬리콥터라고 불리는 장기매매를 시도했고, 여러차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했던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카톡을 통해 자신이 죽으면 보험금이 나온다. 라는 식의 메시지를 남겨두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보았을 때 여자의 가스라이팅이 엄청 심했던 것같습니다.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윤씨는 2019년 6월 아내와 아내의 친구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다이빙한 뒤 익사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거액의 보험금을 노렸기 때문에 윤씨가 물에 빠진 사실을 알고도 구조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2019년 6월 뿐만 아니라, 윤씨에게 복어 피를 마시게 하려는 둥, 또는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고 하는 것을 본 목격자들이있어서 지인들에게 발각된 상황입니다.

 

 

현재 이씨와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씨도 공개수배 중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천벌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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