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기상청 사람들' 종영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박민영은 주인공 진하경 역을 맡았다.
기상청 본청 총괄 2팀 과정으로,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한번에 통과한 엘리트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일에만 몰두하여, 자발적 아싸를 하는 역할이었다. 모든 일상이 일이 가장 최우선인 사람.
사랑이나 우정, 가족보다도 내가 하는 일이 최우선인 사람이었다.
일 외에는 모든게 처음인 진하경에게 사랑이 찾아왔을 때, 사랑을 잃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고, 부서지기도 하는 역할을 보여주었다. 정말 정직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박민영은 해당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기상청에 새벽에 찾아가는 등 전문역인 총괄 예보관을 연기를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박민영은 "자료가 너무 귀해서 다큐멘터리를 반복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라고 밝혀싿.
이렇게 적은 자료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신 박민영 배우님 대단하십니다.
박민영 배우와 많은 배우분들의 노력으로 '기상청 사람들'은 특별했다고 한다. 간접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어떻게 보면 정말 근무한 것처럼 몸과 마음이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매일 밤 잠 못 이룰 정도로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찍은 작품이라 가장 어려운 숙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어서 쾌감도 있었다 라고 말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3일 종영했다. 박민영 배우님의 좋은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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