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출연확정,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과 함께 출연소식

이승기, 법대로사랑하라 출연소식

 

 

이승기가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확정이 되었다.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로 돌아올예정이다. 

 

 

괴물천재라고 불린 전직 검사 출신인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 이 두사람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출연확정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괴물 천재로 불렸던 검사 출신 건물주이자 이세영이 맡은 김유리와 17년지기인 김정호 역을 맡아 하찮지만 멋있고, 카리스마 있지만 순정적인 대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이승기는 '마우스', '배가본드' 등 강렬하고 차가운 역할까지 소화하며 수많은 연기를 드러냈다. 그리고 드라마 '화유기' 이후 4년만에 재회한 이세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출연확정

 

이세영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불같은 성격을 소유한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이세영은 최근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로맨스 연기의 대명사로 거듭났다. 팬들이 그녀에게 지어준 별명인 '사.또(사랑스러운 또라이)'를 넘어 '사.법.또(사랑스러운 법 또라이)'로 변신예정이다. 다방면으로 변신 가능한 두 배우의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

 

 

이승기는 현재 SBS 집사부일체에서 활약중이다. 드라마면 드라마, 예능이면 예능, 모든것을 잘하는 엄친아 이승기의 드라마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