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복귀, 자숙 인터뷰 비바 라 비다

 

홍진영 복귀

1년 5개월전 인터뷰 후 논문표절 논란으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홍진영이 돌아왔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새앨범 '비바 라 비다'라는 앨범을 가지고 복귀했다. 20년도 논문표절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홍진영 컴백

"공백기 중 절반은 사실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1년 5개월 전 '논문 표절' 논란으로 홍진영은 자숙의 기간을 가졌었습니다.

활동을 중단한 홍진영은 6개월 동안은 정신을 못차렸다고 말했다. 

"제 잘못이 맞고 저의 실수로 실망감을 느끼셨을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가수 홍진영은 이번 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한다. 원래 머리만 대면 잘 잤었는데, 잠을 못 잔다.

그래서 약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1년 5개월만에 컴백을 결정하게 된 이유

 

딱히 이유는 없었지만 컴백을 빨리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주변에서 응원도 많이 해주고 기운도 많이 주셨다.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해 컴백을 결정하게 되었다. 

 

 

 

신곡 VIVA LA VIda는 라틴어로 '인생이여, 만세'라는 뜻이다. 곡은 일상에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신나는 분위기의 라틴 댄스이다. 

 

 

논란이 생겨 위축이 되긴했지만, 그녀의 도전은 계속 되었다. 작사과정과 관련해서 라틴풍의 노래가 떠올라. 이번 신곡을 만들게 되었다. 영어버전과 한국어 버전의 두가지 버전이 있다. 영어버전을 녹음한 이유는 팝 느낌이 나는 곡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대한 편안하게 부르면서도 한국어 곡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했다 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컴백을 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가수 뿐만아니라 제작자, 기획자로서의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 대표로서 후배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파이팅 넘치는 연습생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나름 인간관계를 잘 관리해왔다고 생각한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 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홍진영은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복귀했다. 그녀의 복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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