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 8살 연하 여자친구 축가

 

슬리피 결혼

래퍼 슬리피가 오늘 9일 서울 중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는 8살 연하 비연예인이다. 슬리피는 작년 7월 결혼 발표를 말했고,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겠다' 라고 밝혔다.

 

 

슬리피 결혼

자신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자신 곁을 지켜준 고마운사람이라고 이어 말했다.

 

슬리피 결혼, 송가인 영탁 축가

올해 4월 결혼식이 많아지면서 트로트가수 송가인과 영탁이 가장 바쁘게 축가를 부르고 있다고 한다.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사회를 맡았다.

 

 

본래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한 차례 연기했고, 예비 신부와는 8살 차이로 4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슬리피는 올해 쿤타가 피처링한 팬데믹이라는 싱글과 방용국, 딘딘, 마미손이 피처링한 싱글 '그렌저'를 발매했다.

 

 

슬리피 결혼, 박준형 참석

과거 가상부부로 같이 출연했던 이국주도 슬리피의 결혼을 축하해주었다. GOD 박준형은 붐과 슬리피 결혼식에 다 참석해주면서 축하를 해주었다.